충북대 스마트팩토리 구축세미나, 유디엠텍 사례발표
201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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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충북대는 링크플러스(LINC+)사업단이 주관하는 ‘스마트팩토리 구축 세미나’가 충북대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대회의실에서 18일 진행됐다고 이날 밝혔다.
세미나는 충청권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확산을 위해 제조업 구축사례를 공유하고 전문가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충북대 빅데이터연구소와 한국빅데이터서비스학회, 지능형안전 CK사업단,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 충북지사가 공동 주최하고 충북이노비즈, 휴먼시스템이 후원했다.
세미나에서 스마트팩토리 국내 저명인사 강연과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례 발표가 이어졌고, 스마트공장 추진단 전문위원 자문,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시회도 진행됐다.
언석 텍사스 공대 교수의 주제 발표와 최영환 스마트공장추진단 전문위원의 스마트공장 지원계획에 이어 스마트 팩토리 기술 및 구축 사례로 ▲김록원 ETRI 책임이 ‘제조 데이터 수집 기술’ ▲ 류관희 충북대 교수가 ‘제조 빅데이터 기술 및 구축 사례’ ▲김보현 생산기술연구원 박사가 ‘다이캐스팅 공장 스마트화 사례’ ▲조정철 LS산전 생산기술팀 부장이 ‘스마트 팩토리 추진 단계 및 구축 사례’ ▲임경수 한국에프엠 임경수 이사가 ‘MES 구축사례’ ▲진정창 휴먼시스템 대표가 ‘중소기업 MES 구축사례’ ▲왕지남 유디엠텍 대표가 ‘스마트 팩토리 구축사례’를 발표했다.
베리타스알파, 2017.07.18 기사에서 발췌